삶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삶에서의 그 어떤 결정이라도 심지어 참으로 잘한 결정이거나, 너무 잘못한 결정일지라도, 정답이 될 수 있고, 오답도 될 수 있는 거지요 참이 될 수도 있고, 거짓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헤매고 다니는 것이 습(習)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답이 없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모두가 정답이 될 수도 있고 모두가 어느 정도 오답의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지나온 삶을 돌이켜 후회를 한다는 것은 지난 삶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정답이 아니었다고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이 자리가 정확히 내 자리가 맞습니다 결혼을 누구와 할까에 무슨 정답이 있을 것이며 대학을 어디를 갈까에 무슨 정답이 있겠고, 어느 직장에 취직할까에 무슨 정답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때 그 사람과 결혼했더라면, 그때 그 대학에 입학했더라면 그때 또 그때... 한없이 삶의 오답을 찾아내려 하지 마세요 정답, 오답 하고 나누는 것이 그 분별이 괴로움을 몰고 오는 것이지 우리 삶에는 그런 구분이란 애초부터 없다는 것을 알아야지요 어느 길이든 정답 오답 나누어 정답인 것이 아니라, 그냥 그냥 다 받아들이면 그대로 정답인 것입니다 정답 아닌 정답이며, 오답 아닌 오답인 것이지요 *《법정 스님》*

삶은 한 통의 편지로도 따뜻해지는 것 주위를 돌아보면 사람들은 항상 바쁘게 서두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래야만 하는가 하는 의문이 머릿속에 맴돌 때가 있습니다. 삶을 위한 시간들이 항상 빨라야만 하는 것은 아닐 테니 말입니다. 무조건 하루하루를 바쁘게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들의 고정관념일지도 모릅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삶에 지친 친구들을 위해 기쁨이 되어주는 편지 한 통 위안이 되어주는 전화 한 통조차 너무 바빠서라고 미룬다면 우리 삶에서 도대체 의미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 박성철 산문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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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쉼터 고운님들... 3월6일 금요일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네요~!ㅎ 금요일 잘 보내시고 활기차게 주말 맞이하세요.^^ 3월13일 14일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솜사탕 나눔행사를위하여 회원님들 모여 행사준비 회의를 하였습니다~^^ ♥참가자 명단 반장 : 최준영 회원 : 김명진, 김석곤, 권정효, 박용재, 이창훈, 이성호, 이혁수, 조윤희 上記者들모여 준비회의를하였으며 13일원활한 행사를 위해 12일오후 다시모여 리허설하기로 입을 모았습니다! ♥ 행복은 그다지 멀리 있지 않답니다. 오늘 하루도 차 한잔의 여유속에 마음의 짐 내려 놓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울희망바이러스&독서클럽호원님들 정월 대보름 둥근 보름달 보시고 올한해 우리가 소망하는 것들이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한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울희망바이러스&독서클럽호원님들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_^&* 20150306...반장 : 최준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