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녕하세요. 복지관 식단을 보면 돈까스 치킨까스 생선까스 새우까스 떡갈비 등 튀기고 가공된 고기가 너무 자주 나옵니다. 장애인을 위한 복지관인데 이용자 건강을 좀 신경쓰는 식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생선메뉴는 없으신가요? 한달에 한두번정도는 필요하지않을까요? > >
안녕하세요.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식당은 식권 판매금액 4,000원~4,500원으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거의 모든 비용을 재료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 주신 가공된 식재료는 일주일에 평균 2번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작성 시 가공 메뉴를 더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보겠습니다.
현재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나물밥, 3회 이상 나물 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육수 등은 모두 국내산 재료로 조리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분들의 건강을 위한 더 나은 메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생선 메뉴의 경우 단가, 조리 인력 및 조리 기구, 계절 여건 등의 문제로 인해 현재는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하반기 중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귀중한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