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층 엘리베이터 옆에서 가족을 기다리던 보호자입니다.
앉아있다 우연히 휠체어 탄 고객이 직원들과 대화하는 걸 봤는데,
반바지 입은 체육선생이 고객이 뭘 헷갈려하자 '아씨'라고 크게 말하면서 발소리를 쾅쾅내고 경사로를 내려가더군요??
고객과 다른 직원들은 당황한 표정이었습니다.
운동하는데서 물어보니 대부분 이미 그 직원의 태도는 포기했다는 반응이었네요....
대부분 직원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그런 직원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근데 사람 간의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 기분 않 좋다고 저렇게 티내도 되나요???
가족이 이용하는 보호자의 입장으로 보기 매우 불쾌했습니다..저라면 시청이든 구청이든 민원 넣었을 겁니다.
보는 사람도 이런데 당사자는.. 어우
본인이 더 잘 알겠죠??? 본인 가족이어도 이렇게 대하실 건지 궁금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앉아있다 우연히 휠체어 탄 고객이 직원들과 대화하는 걸 봤는데,
반바지 입은 체육선생이 고객이 뭘 헷갈려하자 '아씨'라고 크게 말하면서 발소리를 쾅쾅내고 경사로를 내려가더군요??
고객과 다른 직원들은 당황한 표정이었습니다.
운동하는데서 물어보니 대부분 이미 그 직원의 태도는 포기했다는 반응이었네요....
대부분 직원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그런 직원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근데 사람 간의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 기분 않 좋다고 저렇게 티내도 되나요???
가족이 이용하는 보호자의 입장으로 보기 매우 불쾌했습니다..저라면 시청이든 구청이든 민원 넣었을 겁니다.
보는 사람도 이런데 당사자는.. 어우
본인이 더 잘 알겠죠??? 본인 가족이어도 이렇게 대하실 건지 궁금하고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