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족의 특별한 사연으로 만들어가는 '따뜻한 파티'
얼마나 따뜻한 사연이 접수되었는지 같이 보시죠~
첫 번째 사연은 장애인 자녀를 키우는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가족을 위해 힘쓰고 있는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평소에 표현하기 힘든 마음을 꾹꾹 담은 내용이 잘 느껴졌습니다~
두 번째 사연은 장애인 동생을 둔 오빠의 편지입니다.
지난 5년 간 동생을 함께 돌봐준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편지와
복지관을 이용하며, 점차 동생의 나아지기 바라는 마음을 담은 편지입니다.
짧지만, 글에 보이는 오빠의 마음이 잘 느껴지죠??
짠! 감사함과 미안함 등의 복잡한 마음을 일순간 풀기 어렵겠지만,
이번 기회로 마음을 표현하며, 서로 의지하는 가족이 되길 바랍니다.
'따뜻한파티'는 2024년에 더 큰 규모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여성가족팀 김현철 02)2092-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