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 금요일이 즐거운 이유는 뭘까요?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쉴 수 있는 기대감 때문이 아닐까요?
이렇게 귀한 금요일 OCI 임직원 10명이 우리복지관으로 김장을 위해 출동했습니다.
11월 10일 (금) 복지관 3층 요리활동실에서 김장 담그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김장 담그기에 처음 참여하는 분들도 있었고, 제법 솜씨를 보이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올해는 배추도 양념도 가격이 많이 올라김장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주 달고 좋은 절임배추에 갖가지 양념이 골고루 들어간 김칫속까지 모두가 준비되었습니다.
조리대가 맞지 않아 다리를 쫙~ 벌리고 속을 넣는 분도 계셨고,
김칫속을 넣다가 속이 튀어 이마 한가운데 딱 붙어 웃음을 주셨던 분도 계셨고,
박스에 테잎을 붙이기 위해 신중하게 집중하는 분도 계셨고,
정성껏 김장을 담그기 위한 큰 노력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김장이 준비되었습니다. 23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을 했습니다.
"맛있어요" "배추가 달아요."
모두가 맛있는 김치를 전달받고 즐거워 하셨습니다.
OCI 임직원 모두 귀한 시간을 내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신 OCI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추운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담당: 지역연계팀 박혜정 (02-2092-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