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 공모전 대상작 - 점자조명(김신자, 송윤경)>
사용폐기물: 폐 점자책, 안쓰는 조명
" 누군가에게는 글로써 세상을 비추는 빛이였고,
나에게는 세상을 담는 캔버스가 된다. "
점자책에 멸종 위기동물을 한장 한장 그려
점자와 그림이 어우러진 조명으로 태어난다.
.
.
.
안녕하세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의 마음을 담은
"모두를 위한 업사이클 전시" 개최 소식을 전합니다!
모두를 위한 업사이클 전시는 업사이클 공모전 수상작과
공모전 출품작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환경문제를 배우고,
폐자원을 새로 활용한 결과물로 꾸며졌습니다.
다양한 환경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리가 만든 노력들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11/11(토) 업사이클 오픈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업사이클 공모전 시상식으로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상자의 울컥하는 마음과 기쁨이 잘드러나네요^^
모두를 위한 업사이클 전시개최를 축하해주기 위해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칼림바 공연팀 “내친구 딩동댕‘이
축하무대를 꾸며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칼림바 소리가 복지관을 너머
지역사회로 울려퍼지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멸종동물들까지
지구위에 모두가 평등하고 모든 생명이 똑같이 가치 있음을 알아가는 여정이 되었으며
우리가 함께 준비하고, 만들었기에 더욱 의미있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환경을 위하는 업사이클 문화는 누군가 이끌어가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 업사이클 체험존-
업사이클 전시회는 오는 11/16(목)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진행되오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문의 평생교육팀 이가연 ☎02-2092-1736
* 업사이클 전시회는 <업사이클캔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사업입니다.
컨소시엄기관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착한기술융합사회>,<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