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 서늘한 일요일 아침,
상계근린공원에서 [노원 북 페스티벌(Book festival)]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되어있는데요~
이곳에 저희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참여했을까요!?
저희는 <나만의 종이방향제 만들기>라는 이름의 부스를 운영하여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캘리그라피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드렸답니다!!
복지관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글로 그리는 그림>의 강사님도 함께 나와 힘써주셨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분들의 모습과 함께 직접 제작하신 작품들도 공유하며
우리 복지관을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본 복지관의 자체적인 이벤트도 함게 진행한 덕분에
더 많은 분들께서 큰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좋아하는 글귀나 하고싶은 말을 적기도 하고
간단한 편지를 작성하여 선물용 종이방향제를 만드시는 분들도 계셨답니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완성품들을 살펴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들이었어요~!
체험부스 외에도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정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즐겁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책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접해볼 수 있는 행사로써
서로간의 이해와 소통의 의미를 얻어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과 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생교육팀 박혜영
02)2092-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