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8월 28일 월요일,
2023 J Festival에서 < 슈만의 "희망"> 이라는 주제로
복지관 내에서 클래식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J Festival은 '늘 따뜻해야 할 우리의 마음을 위하여'라는 이상적 목표를 실현해내기 위해
인간과 예술의 가치를 나눔하고 있는 공연 전문 기획사로
올해에도 본 복지관을 찾아와주셨습니다:)
제 1부에서는 '5월의 노래', '종달새에게', '나는 당신의 나무, 오 정원사' 등의
듀엣곡 6곡을 불러주셨고
제 2부에서는 스페인풍 노래극 10곡을 불러주셨습니다.
무대가 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큰 오페라에 온 것처럼
우아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감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특별히 피아노를 2명이 함께 연주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완벽한 호흡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사회자께서
유쾌하고 재밌는 멘트로 관람객과 소통해주신 덕분에
분위기도 즐겁게 UP 될 수 있었습니다!
관람객들의 환호와 웃음이 끊이질 않았네요:)
"우리의 마음에 '쉼'이 필요한 어떠한 시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이진주 대표 드림
이처럼 '쉼'과 함께 좋은 추억을 제공해주신 J Festival society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소통하겠습니다.
공연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평생교육 박혜영
☎02)2092-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