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업사이클 허그에 다녀왔습니다:D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지하2층부터 지상5층까지, 연면적 23,265㎡의 규모로
새활용 특화시설중에는 세계 최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새활용기관 안내자(도슨트)와 함께 라운딩 시~작!
버려지는 자원으로 만든 다양한 예술작품들로
새활용의 개념을 더욱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새활용이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업사이클링의 우리말입니다.
새활용전시체험장에도 들러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 폐페트병으로 만든 <노인과 바다>의 청새치 -
예술과 문학과 환경이 하나되어 표현의 다양성과 가치가 함께 전달되어
참여자분들도 좋은 영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에는 다양한 새활용 소재를 직접보고,
필요한 소재를 구입할 수도 있는 소재은행도 있었습니다:D
우리가 알고 있는 소재들이 다양하게 분류되어 새활용되고 있었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폐기물들에서 새활용 상품으로 전환되는 과정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 병뚜껑으로 만든 액세서리-
- 폐현수막으로만든 우리나라 전통의상-
쓸모없는 폐자원을 새활용으로 전시부터 판매까지!
실제로 판매되는지 알고싶으시다구요?
다음은 환경부산하 업사이클 1호매장!
업사이클허그로 가보겠습니다!
이곳은 젊고, 유니크한 젊은 청년들의 복합문화공간의 커먼그라운드(성수)에 위치하며
업사이클허그는 의미있고,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을 판매, 전시하고 있습니다.
- 소방호스와 옷으로 만든 물품-
- 기타 업사이클 제품들-
폐기물로 상품의 가치를 더한 업사이클 제품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업사이클 체험으로 오늘의 탐방 활동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하루동안 업사이클 기관탐방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활용을 배워보았습니다.
앞으로 새활용을 실천하다보면
살기좋은 세상을 우리 다음세대에 물려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 탐방도 기대해주세요~
문의 평생교육팀 이가연 ☎02-2092-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