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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을 알고, 환경지킴을 실천하는 <환경을부탁해!>
환경오염을 알고, 환경지킴을 실천하는 <환경을부탁해!>
" 상품 가치가 떨어져 판매되지 못한 음식은 모두 어디로 가는걸까요?
오늘은 아지트 회원들과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푸드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상품가치는 떨어지지만, 영양가는 그대로인! '못난이 수제청'을 만들었습니다:D
먼저 업사이클링이 무엇인지, 왜 우리가 푸드 업사이클링을 해야하는지 알아보고,
환경에 대해 같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푸드업사이클링은 한번 쓴 원료를 다시 가공해 사람이 먹는 식품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에버지바가 있습니다. 맥주나 식혜를 만들고 남은 보리부산물을 가지고 만들지요:)
버려질때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고,
영양가 넘치는 음식으로의 재탄생!
우리가 할 활동에 의미를 더해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어볼까요?
먼저 집에서 사용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공병을 준비하였습니다.
못난이 베리류의 재료를 준비하고~
청만들기 시~작!
알갱이가 큰 과일은 가위로 잘라줍니다~
납작한 도구로 으깨주기도하고요~
설탕과 물엿에 열심히~ 섞어줍니다^^
Tip) 단맛을 높여주기 위해 소금 한꼬집 넣어주세요~!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
행복한 우리들의 모습 :)
짜잔~ 완성! 어떤가요?
모양은 못났지만, 맛과 영양은 그대로인~ 못난이 농산물 수제청!
하루 숙성시켜 사이다와 섞어드시면
상콤달콤한 에이드가 됩니다^^
여러분도 함께
푸드 업사이클링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좋은 영양 성분도 섭취해보면 어떨까요?
담당: 평생교육팀 이가연 02) 2092-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