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동안 거북이는 오른다 참가자들은 강원도로 장거리 트레킹을 떠났습니다. 

올해는 대관령 소나무숲길(6.1km)과 오대산 선재길(11km)트레킹 했는데요~

장거리 트레킹 첫 날 진행한 대관령 소나무 숲길 트레킹 활동을 함께 보실까요? 

트레킹 초입입니다. 

아직은 평탄한 길이라서 부담 없이 출발하였습니다. 

 

거북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바위&돌길 구간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거북이들은 힘을 합쳐 올랐습니다! 

대관령 소나무숲길의 삼포암 폭포 앞에서 화이팅을 외쳐주고!!! 

다시 목적지인 대통령 쉼터를 향해 올랐습니다. 

오르다가 쓰러진 소나무가 있으면 재미있게 사진도 찍고~ 

두 팔 벌려 나무를 안아주며 뽀뽀(?)도 하고~ 

그렇게 걷다보니 어느 새 도착한 목적지! 

울창한 금강 소나무가 거북이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축구장 571개의 면적에 직접 소나무 씨앗을 뿌려 조성한 100년 된 울창한 금강 소나무숲!!!
거북이들은 절로 "와~~~~~"하며 연신 감탄하였습니다. 

최종 목적지인 대통령 쉼터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사고없이 트레킹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날 거북이들은 어흘리산림관광센터에서 출발하여 대통령 쉼터를 거쳐 되돌아 오는 총 6.1km를 무사히 완주하면서 

2일 차 목표인 오대산 선재길(11km)을 완주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곧 오대산 선재길(11km)을 완주한 거북이의 또 다른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거북이는 오른다 화이팅!!! 

담당: 성인건강지원팀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