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2월 개관한 우리 복지관은 서울시가 건립하고 장애인당사자 단체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 이라는 미션에 따라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복지관 직원들은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복지관 이용고객,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 등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그 의견을 실천하고, 그 의견에 부합하는 복지관
운영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을 열어가는 복지관의 모습을 항상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