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여름 바람이 불던 6월의 금요일!
모두의 텃밭에서 새로운 작물을 심으려나봐요 :)
이번 수업에서는 따뜻했던 봄을 지낸 채소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작물을 심는 시간을 가졌어요!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많은 빗물을 이겨낼
가을 쌈채소를 심어주어야 튼튼하게 자란대요~!
그동안 열심히 키우고, 가꾸었던 당근과 쌈채소들을 수확하고,
뿌리까지 깔끔하게 뽑아줍니다!
건강하게 자란 수확물을 보며 웃음꽃이 활짝:)
수확하고 깨끗해진 공간에는
장마를 건강하게 이겨낼 가을 쌈채소들을 심어주었어요!
새로운 작물을 향한 마음과 애정을 담아
꼬옥~꼬옥~ 땅 속에 담아봅니다:)
마지막으로, 텃밭에 가장 처음으로 심었던 감자들을 확인하고!
감자 상자텃밭을 엎어 감자를 깨끗하게 수확해요!
어느새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고, 옷은 땀으로 흥건해졌지만,
마지막에 있는 작은 감자까지 수확 완료!
땀흘려 노력한 만큼, 두손에는 수확물이 가득!
이웃들과 나누고, 가족들과 함께 먹기를 기대하며
모두의 텃밭 6월 활동이 끝났어요!
땀의 결실을 맺어가는 모두의 텃밭을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