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천천히 시작된 패션우먼!
오랜 시간 기다린만큼 설렘을 가~득 안고 함께한 패션우먼에서는 5월에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1.오리엔테이션 진행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분반 운영시행하면서 화요일/목요일 이틀동안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새로운 참가자들을 위해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미싱을 배우기 전 바느질의 기초에 대해 배우고,
한땀한땀 바느질을 해보면서 바느질의 종류를 숙지해봅니다.
2. 미싱 사용법과 체촌 방법 배우기
제봉기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듣고, 기본 봉제를 연습했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미싱! 그렇지만 천천히 한땀한땀 선을 완성해봅니다:)
옷을 만들 때 신체 사이즈를 재는 방법을 '체촌'이라고 하는데요!
옷을 만들기에 앞서 자신의 몸을 직접 재보면서 체촌 방법과 용어를 익혔습니다!
3. H라인 스커트 패턴 그리기
H라인 치마를 만들기 위해 천의 크기를 맞추기 위한 패턴지가 필요한데요,
스커트 측정 방법을 배우고 패턴에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면과 뒷면, 좌우 측정방법이 달라 어려웠지만,
강사님에게 물어보고, 서로가 알려주면서 치마 패턴지를 그려봅니다.
완성될 옷들을 기대해보며,
아직은 서툴고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한층 성장할 패션우먼을 기대해 주세요!